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울 요제프 괴벨스 (문단 편집) === 이성 관계 === >'''모든 여자들이 나의 피를 끓게 만든다.''' >---- >1926년 그의 일기에서 주변에 여자들이 많았다. 이는 그가 피아노를 잘 다루었고, 화술과 매너가 좋았기 때문이다. 고등학생 시절에도 시골 여인 하나를 꼬셔서 사귄 적이 있다. 얀카 슈탈헤름이라는 부자집 따님과는 신분 차이로 헤어지지만 오랫동안 진지하게 사귀는 사이였고 엘제 얀케라는 유대인 초등학교 교사와도 나치당에 들어가고 베를린 관구장으로 가기 전까지도 헤어지지 않았다. 한때 나치당에 있음에도 결혼을 심각하게 고려했고 베를린 관구장으로 부임하고 피눈물을 흘리며 헤어질 정도. 베를린에 가서도 여자들이 끊이지 않았고 자주 바뀌었으며 아내 마그다와 결혼하던 시절에도 전 여자친구인 슈탈헤름과 양다리를 걸쳤으며 바쁜 와중에도 다른 여자들도 만났다. 권력을 잡은 뒤 선전장관이라는 직책상 배우들의 출세에 대해 최종권한을 쥐고 있었기 때문에 여배우들과 염문이 많았으며 그 문제가 불거져 정적이던 [[힘러]]는 "우리는 여직원을 농락하는 유대인 사장에 대해 비난해왔는데[* 당시 [[나치]]가 [[유대인]]을 비하할 때 써먹던 레퍼토리 중 하나가 '''금발벽안의 게르만 여자를 사들이는 / 착취하는 음흉한 뚱뚱보 [[유대인]] 사장'''이었다.], 이제는 괴벨스 장관이 그 비난을 듣고 있다."는 말까지 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dailymail.co.uk/article-1345551-0CB24A0D000005DC-215_233x404.jpg|width=100%]]}}}|| || 리다 바로바(Lida Baarova)^^(1914년 ~ 2000년)^^ || 특히 [[체코]] 병합 이후에는 체코 출신 여배우 리다 바로바와 상당히 심각한 수준으로 문제가 되어 아내 마그다 괴벨스와는 이혼 직전까지 갔다. 리다 바로바는 원래 약혼자[* [[메트로폴리스(영화)|메트로폴리스]]에서 프레더를 연기했던 구스타프 프뢸리히(Gustav Fröhlich).]까지 있던 여자였는데 괴벨스가 데리고 다니면서 [[성관계]]를 하다가 남배우인 전 약혼남에게 주먹질을 당했다는 둥 멱살을 잡혔다는 둥 결투를 했다는 둥 루머가 돌았고 극장에선 리다 바로바가 나오면 선전장관의 [[창녀]]라고 다들 수근대는 등 소문이 다 퍼졌다. 사회적 시각과 마그다 괴벨스의 인맥[* [[상류사회]] 출신으로 친정과 전 남편 집안 양쪽을 통해 독일 상류사회에 대단한 영향력을 갖고 있었다. 히틀러가 독신이었으므로 괴링의 아내 에미 존네만과 함께 실질적인 퍼스트 레이디 역할을 수행했다. 국민적으로도 알려져서 나치에서 이상적인 이미지로 독일 어머니나 주부를 대표해서 방송 연설을 하기도 했다.]을 생각한 히틀러의 불호령으로 사건을 대충 수습하고 결혼 생활을 유지했지만. 참고로 리다 바로바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까지 살아남았고 전후 증언에서 '''"파울 요제프 괴벨스는 진심으로 나를 사랑했다."'''라고 공언하였다고 한다. 정작 괴벨스는 대학 시절 연인 얀카 슈텔헤름이 '''자신이 진정 사랑한 연인'''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